한·미 심폐재활협회 재활프로그램 공동개발에 나서
한·미 심폐재활협회 재활프로그램 공동개발에 나서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9.04.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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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동연구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박승정 대한심폐재활협회 이사장(왼쪽)이 래리 함(Larry Hamm) 미국 심폐재활협회 명예회장과 공동연구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대한심폐재활협회와 미국 심폐재활협회가 심폐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4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장에서 개최됐다.

양해각서 체결로 심장혈관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치료 후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심폐재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심폐재활이란 심장혈관·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신체기능 회복을 위해 직접적인 치료 뿐 아니라 운동처방·영양처방·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활 프로그램을 말한다.

당뇨나 고지혈증·고혈압·비만·흡연 등 심장혈관질환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의 경우는 심폐재활을 통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박승정 대한심폐재활협회 이사장(울산의대 심장내과)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같은 관상동맥질환은 스텐트 시술을 통해 대부분 완치될 수 있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운동처방과 식이섭취 등 심장재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효과적인 심장재활 운동을 하면 사망률과 치명적인 재발률을 2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며 심폐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심폐재활협회는 효과적인 심폐재활 프로그램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병의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해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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