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영남대학교병원 전공의(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족부경직에 대한 선택적 미세 경골신경 절개술의 장기효과'란 제목의 논문 구연발표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뇌성마비나 뇌경색에 걸린 뇌손상 환자, 특히 발이 뒤틀린 환자에게 있어 신체의 일부 경골신경을 아주 미세하게 절개할 경우 경직된 부위가 풀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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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영남대학교병원 전공의(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족부경직에 대한 선택적 미세 경골신경 절개술의 장기효과'란 제목의 논문 구연발표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뇌성마비나 뇌경색에 걸린 뇌손상 환자, 특히 발이 뒤틀린 환자에게 있어 신체의 일부 경골신경을 아주 미세하게 절개할 경우 경직된 부위가 풀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