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건양의대 교수(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 소장)은 최근 열린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선출됐다.
강 신임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건양의대 학장, 내과부장 겸 소화기내과장, 의료질향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학원 치유선교학 주임교수, 한국 호스피스협회장, 현대시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는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병리과·영상의학과 등 500여 명의 의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능성 소화기질환 및 소화관운동질환 연구 전문학회. 2007년 세계 소화관운동학회를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09년 4월 제1차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를 서울에서 주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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