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사회
제26차 정기총회가 24일 오후7시 가문부페에서 116명의 회원 중 79명의 회원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려 새회장에 이수현(李秀鉉·이수현내과의원)원장이 선출됐다. 이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서는 2000년 예산으로 4천40만원을 확정했다. 임기만료된 임원개선에서는 최성기(崔成璣·세화산부인과)부회장과 이수현원장이 추천된 가운데 투표에 들어가 박빙의 차로 이수현원장이 새회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정준화(鄭俊和·정병원 정형외과)씨와 양경희(양경희·楊景姬산부인과)씨가 각각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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