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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구·조병수 교수 IBC 아시아 대표자 임명

장성구·조병수 교수 IBC 아시아 대표자 임명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9.02.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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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구 경희의료원 의대병원장(사진 왼쪽)과 조병수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 오른쪽)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로부터 아시아지역의 대표자격인 'DDG(Deputy Director General)'로 임명됐다.

DDG는 아시아지역에서 업적이 뛰어난 여러 방면의 인물을 선정해 IBC본부에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아시아지역 대표이사라고 할 수 있다.

장성구 병원장은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미국비뇨기과학회 및 미국암연구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SCI급 국제학술지에 30여편, 국내저널에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의학관련총괄최고단체인 의학한림원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03년 개정판에 등재된 적이 있으며, 2004년에는 유럽 비뇨기과학회(EAU)의 공식 학술지인 <European Urology> 9월호에 '양성 신질환으로 신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잔류요관에서 발생한 요관암의 장기간 추적 관찰'이라는 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

조병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IBC DDG 임명에 이어 그간의 탁월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2010년판 Who's Who in the World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2008년에 소아신장학분야에 기여한 공로와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등에 기여한 공로로, ABI에서 선정한 '21세의 위대한 사상을 가진 인물' 1000인에 아인슈타인·스티븐 호킹·간디 등 세계적인 인물과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조 교수는 권위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 국내에서는 학생 대상의 집단요검사를 입법화해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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