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앰배서더강남 뷔페레스토랑 '페스티발'
경기침체로 외식 한번 하기가 쉽지 않은 이 때 특급호텔의 2만 원대 뷔페 식단이 눈길을 끈다. 노보텔앰배서더강남의 뷔페레스토랑 '페스티발'은 새해를 맞아 기존의 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인 점심 2만 5000원, 저녁 3만원에 손님을 맞는다.
원래 점심뷔페는 12시∼3시까지이고 저녁뷔페는 6시∼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뷔페를 이용하려면 점심은 1시 30분부터, 저녁은 8시부터 이용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 시간대에 이용하면 한가하고 여유로운 식사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점심뷔페 12시∼1시 30분까지, 저녁 뷔페 6시∼8시까지는 평상시와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일반 가격 : 점심 어른 3만 8000원, 어린이 1만 9000원 / 저녁 어른 4만 5000원, 어린이 2만 2500원).
또한 지금 페스티발을 방문하면 기존의 식단 이외에 멕시칸 요리를 추가로 맛 볼 수 있다(2009년 2월 말까지).
'페스티발'의 메인 홀 외 3개의 별실은 사교 모임·소규모 연회·이벤트·돌잔치 및 각종 가족 모임을 치를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인 '돌피 클럽'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호텔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문의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02-531-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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