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3월 22일까지 열린다.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근·현대미술 및 동시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작들을 선별해 최고의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전시는 20세기의 작품은 물론, 현대미술의 최근 동향까지 보여주는 21세기 초까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질의 전시 구성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이 직접 참여했다.
평생 한번 접하기 힘든 금세기 최고의 작품들을 이번 주말 서울 광화문에서 조우해 보는 것은 뜻깊은 멋진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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