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는 24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준홍(張浚弘, 장준홍산부인과의원)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리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총회에는 212명 전체회원중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전달체계확립, 의료분쟁 대책 마련 등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2000년도 예산 6,470여만원을 확정했다. 부회장에 이민철(이민철내과), 한경민(서울진단방사선과), 이미영(이미영산부인과)원장을, 감사는 이홍근(이홍근정형외과), 김경우(한서의원)원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