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은 관절연골 복원술을 주제로 관절연골의 기능과 구조(주대창·전남의대) 개관(전철홍·원광의대) 미세골절술(배대경·경희의대) 골연골 이전술(최남홍·을지의대), '연골세포 이식술'을 주제로 수술 술기(송은규·전남의대) 임상결과와 전망(이명철·서울의대) 등 연제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서울의대 성상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이 직접 시술 시연에 참가해 이식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셀론텍은 "자기유래 연골세포 이식술은 환자 자신의 연골세포를 배양해 사용하기 때문에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이 없고 완치율이 높아 호평받고 있으며, 서울대병원·강남성모병원·동인천길병원·부산백병원·전남대병원 등 전국 대학 병원에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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