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이 '2008 국제 갈렌상'을 수상했다고 판매사인 MSD가 13일 밝혔다.
국제 갈렌상은 1970년 프랑스 약사 롤랜드 멜에 의해 제약업계에서 나타난 진보를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임상의학자·독성학자·약리학자·약사로 구성된 선임위원회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가다실은 2006년 첫 시판허가 이후 지금까지 108개 나라에서 약 3600만 도즈의 접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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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이 '2008 국제 갈렌상'을 수상했다고 판매사인 MSD가 13일 밝혔다.
국제 갈렌상은 1970년 프랑스 약사 롤랜드 멜에 의해 제약업계에서 나타난 진보를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임상의학자·독성학자·약리학자·약사로 구성된 선임위원회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가다실은 2006년 첫 시판허가 이후 지금까지 108개 나라에서 약 3600만 도즈의 접종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