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세'·'한국의 쉰들러'로 알려진 고 현봉학 박사의 추모식이 25일 오후 4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현봉학 선생님을 추모하는 사람들(현추모·회장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은 6일 현 박사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김기복 목사의 인도로 추모식(예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모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KBS에서 여러 차례 방영됐던 다큐멘터리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과 흥남대탈출'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현추모는 이성낙 가천의대 명예총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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