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선산안과연구재단 이사장(서울 중구·명동안과)은 10월 23일 명동안과에서 제 13회 선산안과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선산안과재단은 안과 주임교수의 추천을 받은 가톨릭대학교 안과 석사과정 재학생인 지동현·김인태·김정섭·조원경 학생과 인제대학교 염동주 학생 등 모두 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산안과연구재단은 1993년 김 이사장이 한국 안과학 기초 및 임상 연구와 교육을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안과학 분야의 젊은 학자들에게 매년 연구비를 지원하고 재단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꾸준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