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은 제4회 `소아부정맥 및 중재적 심도자술' 심포지엄을 1일 개최했다.오전 9시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14명의 이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 선천성 심장질환과 수술후 발생하는 부정맥 및 중재적 심도자술 등에 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차례와 달리 각 병원에서의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상호토론을 통해 차원높은 치료법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