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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동서암심포지엄 11월 1일 열려
제3회 국제동서암심포지엄 11월 1일 열려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10.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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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 후원 8개국 석학들 참여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센터장 어완규)는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3회 '국제동서암심포지엄'을 연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경희대동서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국제동서암심포지엄은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중국 중의학연구원 산하 구앙먼병원, 러시아 국립암센터, 일본 재단법인 암연구회, 대만 국립암연구소 등 8개국 국가기관·연구책임자 및 석학들이 참여한다.

특히 미국의 보완대체의학 및 천연물 약제 연구를 총괄하는 제프리 화이트 박사(Dr. Jeffrey White, 미국 국립암연구소 산하 암보안대체의학연구소)가 기조 강연을 한다.

이번 제3회 심포지엄에서는 제2회 심포지엄 당시 약속대로,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에서 치료받은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환자의 생존율을 추적조사한 결과가 발표된다.

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이번 제3차 국제동서암심포지엄은 국내외 통합 암치료의 석학들이 교류하는 국제적인 무대로 경희대학교가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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