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목동병원은 최근 PACS 시스템 도입을 위해 관련 업체들의 시연회를 갖고 최종선정을 위한 사용자 설문평가서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시연회로 업체 선정과 시스템 도입과정에서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스템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이번 PACS 도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PACS위원회(위원장 김양우)는 "이번 행사에 마로테크, 메디페이스, 메디컬스텐다드, 비트컴퓨터, GE의료기기 등 5개 업체가 시연회에 참석했다"고 밝히고 조만간 최종업체를 선정, 향후 시스템 설치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