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성 순천향대 의무부총장, 이한길 전 의협대의원회 의장, 박길수 의협대의원회 의장, 한광수 서울시의사회장, 장임원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의료계 인사 동문들과 원내 주요 보직자 및 원로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운동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여의사회가 주최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200만원의 수익금은 동창회에 전액 기증했으며 26회 동기회와 19회 동기회에게 최다 참가상이 주어졌다.
앞서 열린 동창회 상임진 및 각 위원회 합동회의에서는 오는 11월24일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가톨릭의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은사의 날' 제정, 재미 동문들의 재결합 대회, 성의회관 건립 기금 모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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