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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0 06:00 (토)
종근당 조신 MR

종근당 조신 MR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7.1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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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신

전공

 서울산업대 재료공학과

경력

 2005년 6월 종근당 입사

담당품목

 전품목

담당지역

 인천 계양구

좌우명

 '인생에 있어서 지름길은 없다(There's no shortcut in my life)'

 

"병원직원들과 함께 추천합니다"
윤형선 원장(인천 계양구·윤내과의원)
처음 '베스트 MR' 추천 의뢰를 받고 제가 알고 있는 30~40명에 이르는 수많은 MR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베스트'를 선정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딱 한 사람만을 고르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감동을 주는' 사람을 꼽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분야에서 모두 '베스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원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조신 MR을 추천했습니다. 조 MR의 남다른 성실성과 붙임성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병원 식구들도 좋은 점수를 매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환자가 많아 목이 쉴 정도로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조 MR은 그런 저에게 적절한 약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친근한 친구이자 가족처럼 늘 붙임성 있는 태도로 찾아와줍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일에서 프로정신을 갖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조신 베스트 MR의 한마디>

"우선 저를 추천해 주신 윤내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특별히 영업의귀재라든가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거래처 꾸준히 방문하고 거래처의 원장님들과 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죠.

요즘같이 치열하게 영업을 하는 마당에 한가하게 이야기나 하고 있냐고 물으실 수고 있겠지만, 저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래처가 그냥 편안한 이웃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돕고 도우면서 각박한 세상에서 좀 벗어날 수가 있겠지요.

물론 영업적으로 봤을 때는 당장 실적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압박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몇 배 더 고통스럽다'라는  앤드류 매튜스의 말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기에 일에 있어서 실패와 성공을 떠나 오늘 이런 소감을 말할 기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일로 윤내과 원장님께 다시 한 번 큰 절을 올립니다. 또한 제 거래처의 모든 분과 제가 아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결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와이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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