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이 2002년 월드컵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최근 병원에 조사단을 파견, 의료진 구성과 시설 및 장비, 진료지원 수준 등을 조사한 후 월드컵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음을 통보해왔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올해 대륙간컵 축구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도 선정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