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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29곳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 지원

제약사 29곳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 지원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7.08.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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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재단 통해 4억2500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

국내외 제약사 29곳이 북한 수해지역 등 국내외 재해복구 및 사회봉사활동에 4억 2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다.

북한 수해지역에는 1차로 2700만원 상당의 살충제를 23일 한국제약협회가 취합,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북한측에 전달되며 2차로 1억 7400만원 상당의 항생제·피부질환치료제·정장지사제·소염진통제 의약품도 조만간 북한지역에 전달된다.

또 다음 주에는 3차로 평화문제연구소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통해 북한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하며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의 아프리카 저개발국 봉사활동에도 의약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제약회사는 고려은단,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원제약, 대한약품, 동성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아약품, 신풍제약,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진양제약, 청계제약, 케이알디, 코오롱제약, 파마킹, 한국파마, 한국프라임, 한독약품, 한미약품, 환인제약 등 29곳이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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