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윤승호의료원장
건양대 윤승호의료원장
  • 장준화 기자 chang500@kma.org
  • 승인 200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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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이 병원 윤승호 의료원장으로부터 월크컵축구대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이모저모를 들어본다.

―우선 선정소감부터.

▲그 동안 우리 병원을 이용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2월 1일 진료를 개시한 이후 모든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했습니다. 이 병원만의 독특한 서비스인 아우어 서비스운동을 전개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의료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이유는.

▲우수한 의료진과 장비, 시설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높게 평가된 것 같습니다. 개원 1년 밖에 안된 시점에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환자 편의위주의 병원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나.

▲우선 언어구사능력 및 친절도를 평가하는 의료진의 수준및 적합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의료장비 및지원수준, 전반적인 응급의료전달 체계, 입원실의 수준과독립성 및 보안성 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한 경기장과의 거리가 가장 가깝고, 월드컵 지정병원으로서의 참여 의지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정병원이 하는 일은.

▲지정병원은 월드컵대회 개최 도시별 총괄 의료지원기관으로서 대회기간 중 선수단과 FIFA 임직원은 물론 모든 대회관계자에 대해 24시간 의료지원을 하고,경기장 등에 의료인력 및 장비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윤 의료원장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기간동안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중부권, 나아가서 전국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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