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일본 미노화겐사로부터 항알레르기 및 간기능개선제 '네오미노화겐씨 주'를 들여와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시스테인 성분의 혼합물"이라며 "특히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60년 이상 일본에서 사용돼 온 제품으로 현재 유럽 14개국에서 발매를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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