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소와 결식아동에게 성금 전달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 및 결식아동 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창원지역 노인요양소인 동진복지센터 및 창원기계공고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
창원병원에 입원해 있는 생활이 어려운 환우 다섯명에게도 헤택을 안겨 주었다.
병원은 지난 8일 모자가정 및 독거노인 1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연중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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