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원 22일,병원체에 대한 체계적 연구방안 논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2일 '신변종 장관계 병원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병원성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감시체계 및 대응체계 논의 및 감염기작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미국·독일·일본의 장관계 질환 관련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변종 장관계 병원체의 출현에 대한 국내외 현황 및 감염기작·대응 기술에 대한 최근 지견을 발표했다.
이어 신변종 장관계 병원체 연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연구방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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