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이사 포함 총 5석 공백...11월중 인선 마무리
대한의사협회는 11월 8일자로 김성오 총무이사 겸 대변인과 정동환 의무이사 및 조성현 정책이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특히 그동안 총무이사 겸 대변인을 맡고 있던 김성오 이사는 회무공백으로 인해 후임자 인선 때까지 있어달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의를 표했다.
이로써 의협 상임이사회의 이사직에는 2개월전 사직한 법제이사를 포함해 총 5석의 보직이 비어 있는 상태다.
한편 의협은 11월중으로 상임이사진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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