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 새 출발, 새 마음'을 주제로 한양대 의료원은 28일 '전 가족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600여명의 교직원이 동문회관 6층 대강당에서 치룬 이번 행사에서 안경성 의료원장은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고로 의료원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행사가 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창조의 힘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정신과 문혜숙 간호사 외 6명의 직원에 대한 '친절직원상' 수여와 표어 시상식을 거행하고 3부 화합의 밤에서는 참가신청서를 낸 14개 교직원팀의 춤과 노래를 통한 여흥의 시간을 가져 전 직원의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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