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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 문재연 MR

한국와이어스 문재연 MR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6.03.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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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문재연

전공

독어독문학

경력

2003년 10월

한국와이어스 입사

담당품목

백신(프리베나, 히브티터)

담당병원

안양,군포,의왕,서울관악구

좌우명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살자

 

 

"진실이 담겨 있는 친구죠"
황원준(인천·황원준신경정신과의원)
문재연 MR은 늘 밝고 겸손한 동생 같은 친구입니다.
문 MR은 꼭 영업 목적이 아니어도 틈나는 대로 자주 방문해줍니다. 한 달에 두 번 이상을 방문하기가 어려울 텐데 말이죠.. 진료하느라 바쁜 저를 기다려 얼굴 보고 가기란 몹시 어려울텐데도 늘 기다렸다가 겸손한 미소로 좋은 이야기 나누고 갑니다.
그런 그에게서 단지 영업상 만난 의사이기에 혹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의사이기에 겸손한 것만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자주 차량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럴 때면 이해추구를 위해서라거나 전략적인 모습이 아니어서 요즘 젊은이답지 않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시 작은 미소, 존대말 그리고 매너 있는 두 손으로 친절하고 예의바른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한 행동에는 진실이 담겨 있었음을 정신과 의사로서 느낌이 와 닿았습니다.
요새는 영업 담당지역이 바뀌었는데도 메일과 전화로 안부를 잊지 않아 잔잔한 여운이 남는 동생입니다. 어디에 가든, 누구에게든지 열심히 근무하고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베스트 MR 문재연 씨의 한마디]

"처음 입사해서 황원준 원장님과의 만남 이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베스트 MR로 추천해 주신 원장님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MR로 일하면서 어려울 때나 고민이 있을 때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일적인 면 이외에도 언제나 마음의 위안을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

"또한 진료가 바쁘신 와중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와 사회봉사 활동도 많이 하시고 계셔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신 스승과도 같으신 선생님입니다. "

"베스트 MR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고 놀라웠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한국와이어스 전 직원들에게 주는 베스트 MR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목표를 위해 약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신뢰와 믿음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되도록 어느 곳에 가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MR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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