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정형외과, 텍사스 메디컬센터 리차드 박사 초청
건양대병원 정형외과는 9일(수) 오전 10시 30분 미국 텍사스 메디컬센터 리차드 존스 박사를 초청, 공동으로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경험과 의학지식을 공유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텍사스 메디컬센터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암치료를 받은 MD 앤더슨 암치료센터를 비롯해 총 85개의 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의대 2개, 간호대 4개, 치대·약학대·검안의대가 있다.
리차드 박사와 함께 손을 맞춘 이우석 교수는 "텍사스 메디컬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인공관절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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