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표한 `파업 잠정 철회' 결정은 의협 의쟁투 중앙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의쟁투는 9일 오후 8시부터 10일 새벽 4시30분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회의에서 22대 4로 폐업 철회를 결정한 것.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는 이를 지지하는 성명서와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