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7일(화)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의료분야 e-Business와 국민 건강'을 주제로 개원 2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계 각층의 정보통신 전문가와 병원 의료진이 함께 개발한 의료분야 e-Business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1부는 '의료분야 e-Business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김성희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장) ▲Andrew Morlet(McKinsey Inc.) ▲국내외 의료사이트의 현황(신좌섭 서울의대) 등의 주제발표가, 2부는 '의료분야 e-Business의 실제'를 주제로 ▲병원 네트워크 중심의 공동구매 e-Business(서정욱 서울의대) ▲서울대병원의 B2C사업(권준수 서울의대) ▲의약품 물류종합정보 시스템(맹호영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 ▲진료정보 공동활용 사업(공재근 보건산업진흥원) 등의 발표와 종합 토의가 이어진다.
보건복지부와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오라클, Ariba Korea, I2 Technologies, Global Trading Web Korea, Xfiniti, Mondex Korea, ezHospital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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