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디스켓 청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4%였으며, 서면청구는 16% 감소한 30%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료기관 종별로 청구유형을 보면 종합전문병원은 서면 43%, EDI 57%, 종합병원은 서면 79%, EDI 21%, 병원은 서면 97%, EDI 3%, 의원은 서면 39%, EDI 20%, 디스켓 청구 41%로 나타나 전체 평균치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 청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한방의원(70%)과 약국(69%)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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