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병원 15일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올해 첫 의료봉사를 폈다.의료봉사단(단장 신원한) 주관하에 남산원에 거주하는 60여명을 대상으로 소아과·안과·치과·이비인후과·신경외과 등 5개 진료과에서 2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남산원 측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