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집행이사회는 WHO 사업계획과 중요 정책의 결정, 사무총장의 임명 추천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건복지부 엄영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WHO 집행이사국은 총 32개국이며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는 4개의 이사국이 배정돼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3차례 집행이사국을 역임했으며 동남아지역 사무국에 속해 있는 북한은 금년 5월부터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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