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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우리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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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5.05.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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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희귀질환 치료 사회적 여건 조성 위한 심포지엄

한국희귀질환연맹(대표·김현주 아주의대 교수)과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6천여 종이 넘는 희귀질환에 대해 널리 알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모으고, 희귀질환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다룬 1부와 제도적 고찰 및 최신 지견으로 이뤄진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장·이창호 중앙일보 시민사회 연구소 부소장· 이성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박상진 아주대의대 의학유전학과 강사, 조인호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장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열띤 토론과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및 문의는 아주대병원 유전학클리닉(☎031-219-59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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