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창간] '다름'의 미학 충전소 한번 빠~져 볼까...
[2005창간] '다름'의 미학 충전소 한번 빠~져 볼까...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5.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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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에 날개를 달고…KMA Times.com 창간

■ 우린 달라요

인터넷 신문을 기획하면서 의협신문 기자들은 수고스럽지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무궁무진한 온라인의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바로 그것. 한정된 종이지면에 맞추기 위해 마감 때마다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마냥 기사를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던 기자들에게, 길고 많은 기사를 쓰고도 남아도는 무한한 공간은 오히려 버거운 공간이 되어갔다.

그래서 기자생활로 잔뼈가 굵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최대한 동원, 'KMATimes.com'만의 색다르고 톡톡튀는 기획코너를 여기저기 배치했다. 과연 어떤 것들일까?(군침 꿀꺽) "한 번 빠~져 봅시다"

메인화면 왼쪽 상단 귀퉁이로 마우스를 끌고 가보자. '의협신문 PDF 서비스' 옆에 놓인 또 다른 서비스, '아침뉴스를 원장님께'. 'KMATimes.com'만의 야심작이다. 아침에 뉴스를 체크할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원장님들을 위해 그날의 톱기사를 비롯한 신문 1면을 주요기사속보와 함께 매일 아침 제공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당신, 이제 한 장의 아침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시라. 물론, 원장님 아닌 독자들도 대환영이다.

칭찬받은 의사가 칭찬하는 의사를 찾아가 매주 인터뷰하는 '의사칭찬릴레이'. 첫 주자는 다름아닌 '꼴찌'라는데…. 이 '꼴찌'가 칭찬하는 의사를 만나고 싶다면 릴레이의 현장으로 가 보시라.

메인화면 오른쪽에 둥둥 떠 있는 각종 폴(POLL)들. 의료계의 현안에 대한 8만 의사의 생각을 묻는 '사이버 폴'에서 한눈에 여론을 감지할 수 있다. 딱딱한 신약 정보는 싫다! 새로 출시된 그 약 뜰까, 안뜰까를 점쳐 보는 'DRUG POLL'. 신약에 대한 여론도 파악하고 신약 정보도 얻고, 꿩 먹고 알 먹고다. 여기서 잠깐, 갑자기 공부가 걱정되는 의대생들은 책상으로 가기 전에 문제 하나라도 더 풀고 가시라. 나의 임상지식을 측정해보는 '임상증례퀴즈', 문제를 맞힌 분께는 소정의 뿌듯함이라는 선물이 선사된다.

뭐니뭐니해도 'KMATimes.com'의 가장 큰 매력은 '오는 독자 안 막고 가는 독자 붙잡는 것'이다. 쌍방향의 의사소통이라는 인터넷 신문의 기본강령에 충실해 독자들이 단순히 뉴스를 공급받는 수동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뉴스를 생산하고 비판할 수 있는 공간을 대폭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독자참여마당' 섹션은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최초의 의료전문지로서 자리잡게 할 주홍빛 미래다.

의료계 오피니언리더뿐 아니라 제약계 등 일반 독자를 고려한 제약·산업을 섹션화한 것도 마찬가지. 제약계 최고의 영업사원을 뽑는 '베스트 MR'을 비롯, 제약 및 의료산업 뉴스를 집중 기획해 다양한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무데나 클릭해도 재미있는 코너로 이동하게 구석구석 배려하는 정도의 센스! 다른 사이트와 '다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기자들이 해야 할 '다른 일'들은 많아졌지만, 그 '다름'이 바로 'KMATimes.com'만의 강점이다. 우린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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