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100여명이 설립, 화제를 모았던 이 회사는 우선 회사 설립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프랜차이즈 가맹병원으로 지정하고 전자차트, 의료정보, 인터넷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전국 개원의 1,000명을 목표로 회원 가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3차의료기관과 의료영상 전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병원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자체 평가를 거쳐 자격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케어피아는 또 일반인 대상 건강정보 및 진료상담도 벌이며 수술 장면 등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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