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여만원 예산 확정
서울관악구의사회(회장 김재준)는 24일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1억5천여만원의 새회기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협회회관에서 열린 총회는 회무와 결산보고에 이어 지난해보다 1500여만원이 줄어든 1억53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어 ▲불우 이웃돕기 전회원 참여 권유 ▲부정의료행위자 근절 및 고발 ▲자율정화 강화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 등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총회는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의료보험 수가 현실화 ▲약국 임의조제 대체조제 근절 ▲의료관계 법령 규제 완화 전자처방전 및 사이버진료 금지 ▲초진과 재진의 구분을 30일로 재조정 ▲폐기물 처리 간소화 및 업체를 단일화 할 것 등을 서울시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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