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료재단 이길여(李吉女)이사장은 14일 정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후원회원 20여명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영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와 오찬을 가졌다.이날 오찬은 영부인이 李이사장을 비롯 후원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李이사장이 명예총재를 맡고 있는 `사랑의 친구들'은 결식아동·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998년 결성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