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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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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2.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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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가로 변신한 '풍월당'주인 박종호씨가 쓴 클래식 음악 가이드북이다. 풍월당은 '청풍명월'에서 따온 국내 유일의 클래식 음반 전문매장. 클래식음악계에서는 이미 해박한 지식과

김병모 지음    한미의학 펴냄
1만9천원


보통 클래식음악 해설서나 가이드북이 시대별, 장르별로 음악을 구분하는데 비해,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눠 각각 계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들을 선별해 소개했다. 제1장 '봄, 세상의 모든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 2번, 차이코프스키의 현악6중주곡인 플로렌스의 추억 등이 담겨있다. 제2장 '여름, 싱그러운 꿈과 낭만을 위하여'에서는 바흐의 골드베르크변주곡,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0번 등 명곡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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