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교수상'은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해 오고 있는 제도로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이 두교수에 대한 기념패 증정은 오는 31일 오후6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될 4학년 졸업 사은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동구교수는 86년 연세의대에 재직한 이래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및 대한약리학회 및 한국뇌신경과학회 학술 및 편집위원, 대한의학회 `동물실험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실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혜리교수는 79년부터 연세의대에 재직하면서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냈으며 세계가정의학회 회원, 미국가정의학 교육자협의회 회원, 대한가정의학회 고시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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