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은 16일 오후 3시 후관 4층 대강당에서 '서울의료원 비전 선포식' 행사를 연다. 비전 선포식은 11월부터 지방공사 강남병원에서 서울의료원으로 병원 명칭을 바꾼 후 공공병원의 도약과 발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수일 서울의료원장은 "비전선포식에서는 장기기증 희망서약서 전달식 행사도 함께 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