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김정수(金正秀)회장 일행은 13일 보건복지부 차흥봉(車興奉)장관을 만나 약사법개정과 관련한 제약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국내 제약산업 육성의 당위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金회장 일행은 또 의협 및 의쟁투를 방문, 국내 의약품가격은 선진국의 30∼50%에 불과하며 보건복지부 의료보험약사심사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전문委)에서 공정하게 책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