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에는 진료부분에 김기철(金奇喆, 서울 청수의원), 김성화(金成華, 가톨릭피부과의원)씨, 간호부문에 김의숙(金義淑, 안산시 보건소), 장옥분(張玉粉, 가평 꽃동네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씨가 수상했다.
대상 2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가 300만원의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불우한 이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의료인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서 수상자는 의사 및 간호사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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