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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대 교수와 전공의는 1일 전북대학교병원 앞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최근 의료계 폐업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은데 대한 사죄의 뜻으로 벌인 헌혈 행사에는 적십자사의 헌혈차량 3개가 동원됐으며 대부분의 교수와 전공의가 참여했다. 전북대학교병원 강민호 전공의협의회장은 "이번 헌혈 행사는 의사의 참된 도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