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면 아직 이릅니다. 최소한 6주의 산욕기가 지난 후에 부부관계를 갖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책은 776명의 임산부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후조리에 대해 산모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사항들을 산부인과 전문의의 속 시원한 답변으로 해결한다. 특히 임신 전보다 더 날씬해지고 더 예뻐지는 비결은 모든 여성의 초미의 관심사.
이 책은 임신과 출산으로 많은 변화를 겪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되돌릴 수 있도록 출산 후 올바른 식생활 습관, 살찌지 않는 건강식단, 산후 몸매 회복을 위한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산후 6~8주에 나타나는 산후증상과 회복기에 걸리기 쉬운 산후질병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저자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현재 인정병원 원장과 가톨릭의대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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