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은 응급의료센터 확장으로 모두 20병상의 응급실 병상과 20인 이상의 보호자가 대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환자예진실 1실과 응급센터 전용 X-Ray 촬영실을 확보했다. 환자감시장치·인공호흡기·초음파검사기 등 11종의 응급장비도 보강했다.
강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전문의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각 진료과별 전문의 24시간 온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진수일 강남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의 시설과 장비 강화로 24시간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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