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분당 서울대병원과 9개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의학정보 교환,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상호 협력하게 되며 노인성 질환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기술·학술 및 인적지원도 이루어 지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료협약 체결식에서 성상철 원장은 "병원간 상호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의료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료협약을 체결한 9개 병원은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원광대 군포병원(원장 이정헌)·강남병원(원장 정영진)·수지삼성병원(원장 김치문)·베스티안병원(원장 김경식)·서울e요양병원(원장 정재용)·경기도립 여주노인전문병원(원장 오종배)·부여노인전문병원(원장 김동희)·인천해동노인전문병원(원장 이선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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