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은 6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국제복강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원33주년을 맞아 열린 심포지엄에는 복강경외과 분야 세계적 대가인 밀슴(마운트시나이병원)교수와 일본 케이오 대학의 오카미 교수, 오이따 메디칼대학의 기타노 교수 등 외국 초청 연자를 비롯해 가톨릭대학 김준기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