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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등 3월 법인 시무식

대웅제약 등 3월 법인 시무식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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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2004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으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을 선포했다. 윤재승 사장은 "올해는 각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모습으로 변모하여 글로벌로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임원 승진 1명을 포함하여 총 220명에 대한 승진인사 발령과 함께 우루사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명예사원으로 임명되었다.

유유(대표 유승필)는 1일 서울사무소에서 시무식을 갖고 독자적 신약개발과 과학적 마케팅력 강화,OTC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유승필 회장은 매출 1,000억 달성과 제천 생산공장 건설등의 비젼을 제시하고 마케팅력 강화, 연구개발 강화로 유유만의 독자적 신약개발에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연구소장 이경희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하는 임원 승진과 진급자에 대한 인사발령도 시행됐다.
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1일 제45기 시무식을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재원 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회계연도에도 급변하는 시장환경 등 수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2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매출 2200억 원과 이에 따른 180억원의 당기순이익 목표 달성에 매진키로 하고, '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 금기 회장은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경영혁신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사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모든 부문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황영수 부장의 이사 승진 등 정기 인사발령도 시행됐다.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제 34기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태숙 대표이사 부사장은 "No challenge, No Gain을 경영 슬로건으로 삼고 '매출증대를 통한 수익경영 실현·노동생산성 증대·경상이익률 성장 달성' 등 3대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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