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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9 09:09 (금)
경남도의사회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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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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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사회(회장 이원보)는 지난달 27일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3억 6천여만원의 새회기 예산안과 정치세력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등의 사업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마산사보이호텔에서 김홍양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무는 회무 및 결산·사업보고에 이어 △정치세력화 △사회복지 △의료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회원권익 옹호 및 복지교육 △회원 친선도모 사업등 집행부가 마련한 사업계획안을 그대로 확정했다.

총회는 이어 지난 회기보다 1천200만여원 증액해 편성한 3억6천50여만원 규모의 새회기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회원으로 하여금 의사의 윤리를 준수케함으로써 올바른 의료환경과 사회윤리를 조성하고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으로 마련한 경상남도의사회 윤리위원회 규정안과 김선경 위원장(김선경 외과의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윤리위원을 인준했다.

총회는 마상혁 회원을 학술이사Ⅱ에 임명, 학술이사를 한명 증원하고 개인 사정 때문에 사퇴한 보건환경이사에 홍순만 회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의료일원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 정책 수립 △의약분업 전반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실시 △실패한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 참여복지 5개년게획 철회 △보건소장 의사 출신으로 임용토록 법제화 추진 등 13개 항을 의협 대의원총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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