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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의장 선거, 김교웅 vs 이광래 2파전 압축

의협 대의원회 의장 선거, 김교웅 vs 이광래 2파전 압축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4.04.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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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후보, 김교웅 후보와 단일화 선언...후보직 사퇴
양 후보 "의대증원 문제 해결 최우선 과제" 한 목소리
차기 의장 선거, 오는 28일 정기대의원 총회서 치러져

ⓒ의협신문
사진 왼쪽부터 김교웅 후보-이광래 후보(가나다 순)ⓒ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선거가 김교웅 후보와 이광래 후보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양 후보는 의대증원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의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이윤수 후보가 김교웅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차기 의장 후보가 김교웅 후보와 이광래 후보(가나다 순)로 압축됐다.

김교웅 후보는 현 의대증원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의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의료계가 심각한 위기상황에 몰려있다"면서 "현 의대증원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로, 의협 대의원회가 중심을 잡고 의협 집행부가 사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할 부분은 지원하고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조언할 부분은 조언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웅 후보는 고려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 구로구의사회장,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서울시의사회 부의장을 거쳐 2018년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래 후보 또한 의대증원 문제 해결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의료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구의사회 총무이사를 시작으로 지역의사회 회장까지 오랜 의료계 투쟁의 역사를 모두 경험한 바 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래 후보는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인천시남구의사회장,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15년 첫 당선 이후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을 3연임했고,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으로 일했다.

의협 대의원회 차기 의장 선거는 오는 4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76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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